식품 브랜드 폰타나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세일을 진행한다. 최근 회사 측에 따르면, 회사는 네이버 스토어를 통해 22일까지 파스타 소스, 수프, 리소토, 홀그레인 머스타드, 포도씨유 등 인기 제품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또 수프 제품과 컵을 함께 담은 ‘홀리데이 굿즈 세트’도 출시했다. 이번 세일 행사에서는 구매 인증 이벤트와 캘린더 100원 딜 등도 진행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이 평택 안중 소재 경기물류고와 평택 포승 BIX 지구 입주기업협의회를 포함한 4개 기업과 함께 맞춤형 인재양성과 채용연계형 현장실습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지난 12일 최원용 경기경제청장은 김승원 경기물류고 교장, 이병창 포승BIX입주기업협의회장, 김구영 켄달스퀘어자산운용 대표 등과 함께 맞춤형 인재양성과 채용을 위한 상생협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경기경제청은 평택 포승(BIX)지구 입주기업과 경기물류고 간의 인적교류를 지원하고 채용 정보를 제공하는 등 기업의 인력 채용을 지원하고, 협약 기업은 경기물류고가 기업이 요구하는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교사와 학생의 기업체 견학 및 연수, 도제교육, 채용연계형 현장실습을 제공한다. 또 입주기업은 기업에 필요한 맞춤교육을 이수한 우수한 인력을 조기 발굴할 수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무기여 잘있거라’로 유명한 인기 가수 박상민씨가 도봉구 홍보대사가 됐다. 임기는 2년이다. 지난 9일 구청은 박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오언석 구청장은 가수 박상민에게 위촉장을 전달하며, 도봉구 위상을 높이는 데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박씨는 “도봉구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돼 매우 영광이다. 도봉구 매력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상민씨는 2년간 도봉구 홍보대사로서 도봉구의 아름다움과 특색을 널리 알리고 도봉구 주요 구정 홍보에 앞장선다. 박씨는 1993년 데뷔해 멀어져 간 사람아, 무기여 잘 있거라, 청바지 아가씨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노원구가족센터는 만 12세 이하 다문화가족 자녀를 대상으로 언어발달 평가 및 교육을 지원해 발달을 도모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언어발달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센터에 따르면, 이 사업은 신청 시 초기면담 및 어휘ㆍ문법ㆍ화용ㆍ읽기ㆍ쓰기ㆍ발음 등 다양한 영역의 평가를 통해 다문화가족 자녀의 언어발달 수준을 확인하고 결과에 따라 개별 맞춤형 교육을 하는 방식이다. 회당 40분씩 주 2회 진행한다. 교육에서는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과 더불어 일상생활 내 언어발달 촉진을 위해 부모상담 및 부모교육이 제공된다. 언어발달지원사업은 무료 서비스로, 아동당 교육 시작일로부터 최대 2년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강북구청이 내년 1월 9일까지 관내 초중고와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학교방문 간담회를 진행한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이 자리는 매년 연말과 연초에 지역 내 학교를 방문해 학교 관계자 및 학부모들과 대화를 나누는 내용이다. 구민과 소통하고 구청의 교육경비 지원사업의 효과를 높이기 위함이다. 이에 따라 구청은 관내 24개교를 순회하면서, 교장, 교감, 행정실장, 학교운영위원회 및 학부모회 대표들을 만나게 된다. 이순희 구청장은 “교육 현장에서 전달받은 소중한 의견은 강북구의 교육정책을 발전시키는 데 중요한 지침이 된다”라며 “앞으로도 학교, 학부모와 긴밀히 협력해 강북구를 아이 키우기 좋은 교육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관악문화재단이 진행하는 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2024 로컬 비즈니스 스쿨 : 파운드 관악Ⅲ’이 지난 10일 종료했다. 8주간 진행한 이번 사업은 로컬콘텐츠를 만들어 갈 전국의 (예비)창업가 및 로컬크리에이터를 육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관악구의 지역 가치를 활용한 관악형 로컬브랜드를 발굴 프로젝트다. 이번 ‘파운드 관악Ⅲ’은 10월 22일부터 12월 10일까지 꾸려졌다. 모종린 연세대 교수 등 전문가들이 창업 인사이트를 알려주고 멘토링 하는 방식이다. 올해 3년차인 이번 교육은 정원 30명이지만 121명이 지원하기도 했다. 10일 진행된 아이디어 피칭데이에는 총 20개 팀의 로컬크리에이터들이 독창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발표했다. 심사를 거쳐 5개 팀이 우수팀으로 결정됐다. 이들은 창업지원금 (최대 700만원) 지원을 받게 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성인 남녀 10명 중 7명은 겨울 여행 계획이 있으며, 이들이 가장 선호하는 목적지로는 강원도가 1위로 꼽혔다. 최근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성인 120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76.9%가 겨울 여행을 가겠다고 답했다. 이들의 여행 목적은 추억 남기기 (52.3%), 나를 위한 보상 (40.4%), 아이들 방학 (4.2%) 등이 꼽혔다. 지역별로는 △강원도가 22.3%로 가장 높게 선택됐고 △제주(16.8%) △해외(16.5%) △경상도(16.5%) 순이었다. 하고 싶은 액티비티로는 미식 여행이 23.9%로 가장 높았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윤선생이 온라인 영어 레벨테스트인 윤선생 진단평가를 무료로 응시할 수 있게 하는 이벤트를 11일 진행한다. 시험은 △파닉스 △듣기와 말하기 △읽기와 쓰기 △문법 영역으로 구성된다. 학습자의 필요에 따라 원하는 영역을 선택해 응시할 수 있으며, 전체 영역을 선택할 경우 약 30분이 걸린다. 또 시험 응시자의 실력에 따라 문제 내용과 문항 수가 조절된다. 응시자는 자신의 수준에 맞춰 약 40~70개의 문항을 풀는 식이다. 응시는 내년 1월 31일까지 가능하며, 결과 상담은 윤선생 센터에서 전화로 제공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도봉구청이 이달 13일 오후 6시까지 청년 구정체험단 접수를 진행한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지역 청년들에게 사회 경험과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다. 선발된 체험단은 구청, 동주민센터, 복지관 등 지역 내 공공기관에 배치돼 행정, 복지 업무 보조 등 구정 전반에 대한 업무를 맡게 된다. 이번 선발은 일반 64명 우선 16명 등이다. 도봉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거나 경기푸른미래장학관에 거주하는 19세~45세 청년이다. 우선선발의 경우에는 국가유공자 또는 그 자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장애인 본인 등의 자격을 가진 자가 우선적으로 고려된다. 추첨을 통해 12월 20일 오전 11시 대상자를 결정한다. 근무기간은 내년 1월 3일부터 2월 7일까지다. 주 5일, 1일 5시간을 기본 근무조건으로 한다. 2025년도 생활임금을 적용해 1일 5만8890원, 만근 시에 147만2370원을 받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강북구교육센터의 최강아빠 교육 프로그램이 10~11월 교육 과정을 마쳤다. 최근 센터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5~9세 자녀와 남성 양육자를 대상으로, 문화체험과 자조모임을 결합한 8회 분량 교육이다. ▲7080체험 ▲베이킹 체험 ▲글램핑 체험 ▲전시회 체험 ▲클라이밍 체험 등이 매주 진행됐다. 프로그램 종료 후 아빠들은 자녀와의 추억을 담은 ‘아빠표 육아일기’를 작성하고, 이를 기반으로 육아 포토북을 제작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교육을 통해 아빠들이 경험을 공유하고 육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다. 한은주 센터장은 “최강아빠 프로그램을 통해 남성양육자의 육아 참여기회를 제공하며 동년배의 자녀를 둔 다른 남성 양육자와의 소통을 통해 공동육아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던킨이 페레로의 헤이즐넛 코코아 스프레드 ‘누텔라’와 협업한 음료 3종을 출시했다. 최근 회사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누텔라 헤이즐넛 핫초코 △누텔라 헤이즐넛 아이스 초코 △누텔라 헤이즐넛 던카치노 등 3종이다. 이 중 던카치노는 인기 음료에 헤이즐넛 파우더, 누텔라, 아몬드 토핑 등을 더했다. 누텔라 헤이즐넛 초코 2종은 헤이즐넛과 우유로 만든 베이스 위에 휘핑크림을 올리고, 누텔라와 아몬드 토핑 등을 담았다. 앞서 회사 측은 누텔라를 활용한 △누텔라 바나나 타트 △누텔라 먼치킨 △누텔라 카스텔라 도넛 △누텔라 헤이즐넛 △누텔라 바나나 크림도넛 5종을 선보이기도 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은평구공공도서관이 최근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기념, 연체 기록으로 도서관 이용에 어려움이 있던 이용자의 대출 제한을 해제했다. 최근 도서관에 따르면, 연체중인 도서가 없고 대출정지인 회원의 경우 즉시 대출정지를 해제 조치했다. 연체 중인 도서가 있는 회원의 경우 12월 10일 당일에 도서관 방문 반납 시 대출정지가 해제되어 도서관 서비스를 정상적으로 이용 할 수 있게 했다. 도서관 측은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축하하고 이번 연체 사면 행사를 통해 더 많은 지역 주민이 도서관을 자주 찾고 책과 가까워지는 생활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서울YWCA와 주한미국대사관이 내년 2월 7일부터 6월 5일까지 여성 리더십 프로그램 ‘허라이즌2’를 진행한다. 최근 서울YWCA에 따르면, 이 교육은 만 25-39세 여성을 대상으로 리더십 프로그램이다. 수직적 리더십이 아닌 나와 타인의 존재를 인정하는 다양성과 포용의 리더십을 주제로, 리더십 세미나, 워크숍, 네트워킹 이벤트 등이 있다. 허라이즌(HERizon)이라는 명칭은 여성의 일어섬, 여성을 제약하는 한계를 넘는다는 뜻이다. 프로그램을 통해 여성들은 여성을 제약하는 상황을 넘어 포용과 다양성의 리더십을 업무 환경에 적용할 수 있다. 앞서 양 기관은 올해 상반기 허라이즌 시즌1을 진행, 적극적인 네트워킹과 탄탄한 커리큘럼을 기반으로 수료생 31명을 배출했다. 이 교육은 서울 아메리칸 디플로머시 하우스, 강릉 시립 모루 도서관, 광주광역시립 무등 도서관, 부산 국립부경대학교 미래관, 제주 한라도서관, 평택 시립 배다리 도서관 내 아메리칸 코너 등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교육비는 무료.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레고그룹이 110주년 된 남극 탐험선을 재현한 레고 인듀어런스호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1914년 영국 탐험가 어니스트 섀클턴 일행이 세계 최초로 남극대륙 횡단에 도전했으나 이듬해 난파한 ‘인듀어런스호’를 레고로 복원한 것이다. 3011개의 브릭으로 웅장한 모습과 목조선 특유의 설계를 재현했다. 이 제품은 조타 장치와 로프, 사슬 등 배의 모든 부분을 사실적으로 재현했다. 탐험대의 극적인 탈출 순간을 재현할 수 있는 탈착식 구명보트 4개와 체인으로 연결된 닻도 제품에 포함돼 있다. 크기는 가로 80cm, 세로 24cm, 높이 47cm 규모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알바천국이 겨울방학을 맞아 관공서 알바 채용관 서비스를 론칭했다. 최근 회사에 따르면, 이번 서비스는 전국 여러 관공서 아르바이트 채용 정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공고별로 ▲지역 ▲기관명 및 모집내용 ▲모집인원 ▲접수기간 ▲근무기간 ▲접수상태 등 핵심 정보도 직관적으로 찾아보는 것도 가능하다. 관공서 알바는 흔히 시청과 구청 등에서 주관하는 내용으로, 청년들에게는 공공기관에서 행정을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가 높다. 현재 인천시청, 충북 제천시청, 전남 여수시청 등의 공고가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회사 측은 “서울을 포함한 전국의 관공서 아르바이트 모집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며 “방학 시즌 관공서 알바 구직을 원하는 청년들이 알바천국 서비스를 활용해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구직에 성공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