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청이 지난 13~15일 진행한 ‘우이천변 페스타 2025 우이별곡’에 주민 등 2만7000명이 몰렸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이 행사는 전통 풍류와 현대 웰니스를 접목한 축제로, 자연과 예술이 조화를 이루는 강북구 대표 복합문화관광축제로 치러졌다. 이번 축제는 국악아카펠라 그룹, 판소리 명창 등의 공연과 함께, 한복 대여와 공예 체험 등이 이뤄졌다.
또 퍼스널 컬러 진단, 오행에너지 분석, 아로마 향수 만들기, 노르딕 워킹 등 힐링 프로그램도 치러졌다.
이순희 구청장은 “앞으로도 강북구만의 특색 있는 축제를 지속 발전시켜 지역경제를 활성화는 물론,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여유와 문화를 함께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이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