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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사회적경제 청년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열려

전라남도와 한전KDN, 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가 주관한 ‘2025년 전라남도 사회적경제 청년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가 지난 25일 열렸다.

이날 전남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 컨벤션홀에서 열린 대회에는 26개팀이 본선을 치렀으며, 이 중 5팀이 수상했다. 이 중에서 △이주여성과 함께하는 에스닉 작물 재배 및 활용사업 아이디어를 낸 김향희 참가자가 대상을, △지역 생산자와 소비자를 잇는 선물 플랫폼 ‘기프티 로컬’ 아이디어를 낸 심수연 참가자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들은 전남도지사상을 받았고, 전남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심사 시 가점 부여와 함께 사업화 자금을 제공받는다.

이번 대회 수상 결과 및 수상자 사례 등은 추후 센터 홈페이지에서 공개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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