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청년청이 청년들의 공공기관 취업 준비를 돕기 위해 운영한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커리어트랙: 취준진담을 지난 20일 종료했다.
이 교육은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20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총 4회에 걸쳐 진행했다. 청년 120명이 교육을 받았다.
이 교육은 공공기관 취업 전략, GPT를 활용한 자기소개서 작성법, 면접 전략 등 실전 중심으로 꾸려졌다. 무엇보다도 혼자 취업을 준비하는 데 어려움을 느끼던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준비에 도움이 되는 내용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관악청년청 관계자는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정보와 전략 제공에 중점을 두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현실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는 입장이다.
청년청은 하반기 중 분야별 모의 면접을 진행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