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시그니엘서울 제공]](http://wflower.info/data/photos/20181042/art_1539915402826_dad77f.jpg)
롯데그룹의 6성급 호텔 시그니엘서울의 프렌치 레스토랑 ‘스테이’가 18일 발표된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19에서 1스타 식당에 꼽혔다.
롯데월드타워 81층에 있는 스테이는 작년 4월 프랑스 스타 셰프 야닉 알레노가 오픈했다. 알레노 셰프는 1999년 미쉐린 1스타 획득 이후 2014년, 2017년 미쉐린 3스타를 받았다. 스테이의 총괄셰프인 티에리 역시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을 거친 뒤 2016년부터 알레노와 함께 일하고 있다.
미쉐린 가이드 1스타 선정 기념으로 스테이에서는 11월 13일 갈라 디너를 연다. 야닉 알레노 셰프가 직접 방한해 특별 만찬 코스를 내놓는다. 선착순 100명만 예약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