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신일 제공]](http://wflower.info/data/photos/20190414/art_15543452614584_facd5b.jpg)
가전기업 신일이 체중과 체질량 등 각종 신체 데이터를 한 번에 측정하는 3만원대 체중계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체중, 체질량지수(BMI), 지방율, 근육량, 체수분률, 내장지방, 골량, 기초대사량(BMR), 표준체중, 단백질률, 신체유형, 신체점수, 피하지방률, 비만등급 등 14가지 신체 기록 데이터를 측정할 수 있다.
측정한 정보는 ‘신일 스마트 체중계 프리미엄’ 애플리케이션과 블루투스를 연동해 파악할 수 있다. 이용자는 또 신체 변화 수치를 그래프로 분석해 전반적인 건강상태를 점검할 수 있다.
이 제품의 상판에는 4개의 메탈패드와 하단에는 4개의 고감도 센서가 있어 몸무게 오차 범위도 최소화했다. 체중계에 올라서면 전원은 자동으로 켜지고, 미사용 시에는 자동 차단되는 방식이다. 다음달부터는 삼성헤스 앱과도 연동될 예정이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