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월 폐점한 SSG푸드마켓 목동점 부지에 농협 하나로마트가 들어선다. 오는 8월 중 오픈 예정이다.
양천구청장은 지난 26일 하나로마트 목동점의 개설 계획을 구청 홈페이지에 공지했다. 이는 유통산업발전법 제8조의3 및 동법 시행규칙 제5조의2 규정에 의한 것이다.
매장 위치는 기존 SSG푸드마켓 목동점이 있던 양천구 목동 404-13 외 9필지, 105동 지하1층이다. 면적은 3417.69㎡로 SSG푸드마켓 목동점(3667㎡)과 대동소이하다. 하나로마트의 운영주체는 (주)농협유통이고, 영업개시 예정 시기는 올해 8월이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