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오뚜기 제공]](http://wflower.info/data/photos/20190521/art_15588640810683_91c41a.jpg)
오뚜기가 전자레인지에서 가열만 해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렌지에 돌려 먹는 생선구이’ 3종을 24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비린내 등 손질이 번거로워 생선 조리를 꺼리는 소비자와 1인 가구를 겨냥했다. 이 사진은 전자레인지에 2분만 돌리면 생선구이를 쉽게 먹을 수 있다. 고등어와 꽁치, 삼치 등 3가지 종류가 있다. 고등어는 노르웨이산 고등어를, 삼치는 국산 참치를 썼으며, 꽁치는 살이 통통하게 오른 꽁치 한 마리를 통쨰로 구웠다. 또 강황과 녹차 등의 향신료 추출물로 생선의 비린내를 확 줄였고, 천일염으로 알맞게 간을 해 반찬이나 술 안주로 손쉽게 먹을 수 있다.
노르웨이 수산물 위원회와 식품업계 등의 자료에 따르면 2017년 전 기준으로 우리나라 국민 1인당 수산물 섭취량은 58.4kg로 세계 1위를 차지했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