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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룸, <엄마의,서재> 오픈 기념 세미나…김영하 작가 등 북멘토 초청


 
가구브랜드 일룸이 서울 연희동에 브랜드 콘셉트 공간 ‘엄마의,서재’를 오픈했다. 엄마의,서재는 문학과 자기계발, 철학, 역사, 정치, 기업, 경영, 예술 등 다양한 책을 읽을 수 있는 엄마들 타깃의 브랜드 콘셉트 공간이다. 엄마만 입장할 수 있고 아이는 들어갈수 없다. 
 
이곳은 일룸 측이 엄마들의 취향과 관심사를 반영하고 이를 발전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재형 문화공간이다. 최인아 전 제일기획 부사장과 협업해 다양한 책을 구비했다. 
 
일룸은 ‘엄마의,서재’ 오픈 기념으로 다음달 10~14일 북멘토 초청 세미나를 연다. 김영하 작가, TBWA 김민철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가족심리상담전문가 이호선 교수, 리플러스 인간연구소 박재연 소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베스트셀러로 꼽힌 저자들이 직접 나서 강연과 저자 사인회를 진행한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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