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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복고풍 친환경 무대 '서울풀스테이지' 오픈


서울시가 서울로7017에 복고풍으로 구성한 친환경무대 ‘서울풀스테이지’를 고가 상부 장미 무대에 조성해 최근 개방했다. 
 
이 무대는 70년대 식품 산업, 80년대 이후 캠핑 조류 등을 바탕으로, 식물들을 함께 배치해 복고와 친환경의 조화를 꾀한 것이 특징이다. 70년대의 과자 포장, 통조림 등과 80년대의 캠핑 소품들을 식물과 배치했다. 작가그룹 램레이드와 협업을 통해 만들었다. 

 

서울풀스테이지는 올해 12월까지 상시 운영된다. 다만, 8월에는 약 1주간의 재정비 기간을 가진 후 다른 컨셉의 하반기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서울시는 전했다. 
  
현재는 이 스테이지를 시민들이 포토존으로 사용할 수 있다. 버스킹은 3인 이하 팀이 신청을 통해 가능하다. 하지만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공연은 5월까지 코로나 방지를 위해 중단하고, 향후 정부 지침에 따라 재개 시점을 정할 예정이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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