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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청, 다음달 17ㆍ19일 야외 자동차영화관 운영…오늘부터 접수

중랑구청이 다음달 17일, 19일 이틀에 걸쳐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우리동네 자동차 영화관’을 연다. 장소는 망우동 금란교회 야외주차장이다. 

 

구청 홈페이지에 따르면, 중랑구는 이와 같이 야외 자동차영화관 운영 계획을 밝혔다. 상영 영화는 다음달 17일이 히트맨, 19일이 라이온킹이다. 
 
구청 측은 이달 31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접수를 받은 뒤, 다음달 10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접수는 중랑구청 홈페이지에 구민 참여 온라인 사연 신청을 올리거나 전화접수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구민을 대상으로 50대만 참여가 가능하다. 
 
구청 측은 “기상상황과 코로나19 관련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 여부에 따라 행사 취소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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