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노원구청 홈페이지 캡처]](http://wflower.info/data/photos/20200939/art_16008175029792_bec0f9.jpg)
노원문화재단이 추석 연휴를 맞아 이달 29일, 30일, 다음달 2~4일 저녁 7시 30분부터 노해근린공원에서 자동차 극장 행사를 연다.
노원구청 홈페이지에 따르면, 노원문화재단 측은 22일 공지문을 내고 추석 연휴 자동차 극장 행사 참가자를 모집하기 시작했다.
29일 미드나잇 인 파리, 30일 벤허(2016), 다음달 2일 리틀 포레스트, 3일 라이온킹, 4일 위대한 쇼맨 등을 상영한다. 이 중 어린이들의 인기가 많은 라이온킹의 경우 하루만에 100명이 넘어 신청이 불가능한 상태다. 다른 영화들은 신청을 받고 있다.
참가 인원은 날짜별로 차량 100대씩이다. 중복 접수할 경우 많은 사람이 즐길 수 있도록 가장 처음 신청한 영화만 채택된다. 구청 측은 28일 참가자를 확정해 개별 통보한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