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강북구청, 2021년 상반기 공공근로 300명 모집...20일 마감

서울 강북구청이 2021년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마감은 20일까지다. 조건에 해당된다면 도전해 볼만 하다. 

 

이번 모집 분야는 ▶폐자원재활용(80명) ▶복지(급식)지원(49명) ▶청년일자리(32명) ▶청결강북(15명) ▶일반노무(124명) 등이다. 사업기간은 내년 1월 11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폐자원재활용 사업은 일주일 앞선 내년 1월 4일부터 시작한다. 
 
참가 대상은 만18세 이상 근로능력자로, 가구 소득이 기준중위소득의 65% 이하면서 재산이 2억 원 이하인 강북구민이다.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생계급여 수급권자, 실업급여 수급권자와 그 배우자, 연속 참여한 사람 등은 참여할 수 없다. 다만, 올해 코로나19 공공ㆍ희망ㆍ지역 일자리사업에 참여한 주민은 연속 참여한 사람에 해당하지 않는다.
 
신청은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하면 된다. 신분증, 구직등록필증, 가점대상 증빙서류를 지참해야 한다. 합격자는 다음달 30일 개인 통지된다. 급여는 폐자원 재활용과 복지(급식)지원 사업의 경우 1일(6시간) 5만 3000원이며, 나머지 분야는 1일(5시간) 4만 4000원이며, 간식비 5000원은 별도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