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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신규 코로나 확진자 970명…서울 359명

질병관리청이 27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19 지역감염 신규 확진자 946명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해외 유입 감염자는 24명이다. 이로서 국내 코로나 누적 확진자는 5만6872명으로 늘어났다. 
  
지역별 일일 확진자수로는 서울이 359명으로 가장 많고, 경기 237명, 인천 60명, 충남 55명, 경남 44명, 부산 40명, 충북 24명, 강원 23명, 대구 21명 등이다. 울산이 1명으로 가장 적다. 누적 확진자수 역시 서울이 1만6793명으로 가장 많고, 그 뒤가 경기 1만2426명이다. 
 
최근 정부는 수도권 지역에 임시선별검사소를 설치하고 광범위한 검사를 하고 있다. 이들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에서 26일 하루 동안 3만4123건을 검사해, 확진자 111명을 찾아냈다. 
 
현재 위중증 환자는 293명이다. 사망자도 15명이 늘었다. 이로서 국내 코로나19 사망자는 누적 808명이 됐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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