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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돋보기] 동작구 스타트업 펀딩사업

동작구청이 총 12팀에 지원하는 ‘2021 동작구 스타트업 펀딩사업’은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기술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관내 예비창업 청년들의 창업을 지원하고, 스타트업의 집중 발굴ㆍ육성과 산학 클러스터 기반을 조성하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구청 측은 이달 22일까지 이 사업에 지원하는 예비창업자 또는 팀을 모집한다. 모집 규모는 총 12개팀 이내다. ▶만 39세이하 동작구 거주자를 1명이상 포함한 예비창업자팀 ▶동작구 소재 초기창업기업 등이다. 예비 창업자는 올해 10월 31일까지 동작구에 창업이 가능해야 한다. 초기 창업기업은 업력이 3년 이내여야 한다. 
 
우대 조건도 있다. ▶동작구 거주자에 해당하는 자가 많은 예비창업자팀 ▶2인 이상(대표자 포함)으로 구성된 예비창업자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예방ㆍ진단ㆍ퇴치 관련 기술을 포함한 사업계획을 갖춘 팀(기업) ▶기업 대표자가 만39세 이하인 동작구 소재 창업기업을 우대한다. 
 
참여를 원하는 창업팀은 사업계획서, 신청서 등을 담당자 이메일로 내면 된다. 평가 기준은 ▶창업아이템 경쟁력 ▶전문성과 역량확보 전략 ▶과제수행 충실성 ▶사업계획의 구체성 및 실현가능성 등이다. 
 
동작구청과 숭실대 산학협력단은 선정된 예비창업팀을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상품화제작비, 시장개척 및 홍보비 등 사업화자금 최대 500만원 지원 ▶창업준비 공간, 회의실 등 시제품 개발 제작지원을 위한 시설 무상 공유 ▶전문가ㆍ전담멘토 매칭, 창업지원 프로그램 진행 등을 진행한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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