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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돋보기] 창동역 요식업 청년 창업공간 ‘무중력 1/6, 달’

서울 도봉구청이 창동역 1번 출구 인근에 있는 청년 창업공간 ‘무중력 1/6, 달’에 입주할 청년을 모집한다. 이곳은 요식업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무상 임대하는 공간이다. 
 
이번 공모에서는 요식업 창업을 희망하는 도봉구 거주, 활동하는 만 19~39세 청년을 대상으로 총 3개팀을 모집한다. 입주자가 2팀, 예비 입주자가 1팀이다. 규모는 9㎡다. 
 
입주 신청을 위해서는 입주신청서, 사업계획서, 제품소개서, 창업팀원 명단(해당시) 및 신분증 사본, 개인정보 수집이용 제동동의서, 창업교육 이수증(해당자), 해당분야 자격증(해당자), 재학증명서(해당자) 등을 제출해야 한다. 접수 기간은 이달 8~12일이다. 
 
평가 방법은 서류 심사와 면접 심사로 구성돼 있다. 면접 심사는 5~10분 발표, 5~10분 질의응답으로 이어진다. 사업 추진전략(70점), 기대효과(20점), 자질 ㆍ 역량(10점), 가산점(3점 이내) 등을 평가한다. 

 

도봉구는 선정된 입주팀에 대해 도봉구는 창업공간 무상 임대, 수도와 무인경비, 인터넷 등 공공운영비 지원, 창업교육 및 멘토링,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입주 기간은 계약일로부터 3개월이며, 평가 후 1회 연장이 가능하다. 창업자부담비와 전기요금은 입주자가 내야 한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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