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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새일센터, 국비교육 훈련생 모집…다음달 13일 설명회

중랑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12개 직업교육 과정에 참여할 훈련생을 모집한다. 
 
30일 센터에 따르면, 이 교육은 2030세대 및 경력 단절 여성의 취ㆍ창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사회에 필요한 여성 인력 양성을 위한 과정으로 여성가족부의 지원을 받는다. ▶코딩 및 디지털 콘텐츠 제작 전문가 ▶웹 기반 빅데이터 전문가 ▶이커머스 창업 및 홍보 마케터 ▶3D 프린팅 전문가 훈련 등이 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돌봄 공백을 줄이기 위한 인력양성 과정도 있다. ▶어르신 스마트케어 전문가 ▶사회복지 실무자 과정 등이 그렇다. 이 외에도 ▶세무 회계 사무원 ▶청소년 진로 및 상담 전문가 ▶단체 급식 조리원 등의 과정이 있다. 
 
교육 대상은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 단절 여성이나 청년 여성이며, 지원자는 반명함판 사진 1매, 이력서, 구직 준비도 검사 결과지를 챙겨 센터에 방문 접수 하면 된다. 이번 기수에서는 서류와 인터뷰를 거쳐 20명을 선발한다. 
 
이와 별도로 센터는 경력 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코딩 및 디지털 콘텐츠 제작, 웹 기반 빅데이터 전문가에 대한 직종 설명회를 다음달 13일 연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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