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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문화원, 돌잔치 비디오 테이프 등 파일로 바꿔준다 

중랑구 산하 중랑문화원이 구민의 추억이 담긴 결혼식, 돌잔치 등의 영상을 비디오테이트에서 디지털 파일로 전환해 주는 서비스를 한다. 
 
문화원 공지에 따르면, 문화원 측은 12일부터 구민들을 대상으로 비디오영상 전환 서비스 접수를 받는다. 구민들이 집에 소장하고 있는 비디오 테이프와 USB를 문화원에 가져가면 1주일 뒤 변환한 파일을 USB에 담아 주는 방식이다. 비디오테이프는 일반 VHS 비디오테이프도 가능하고 캠코더용 6mm나 8mm 테이프도 가능하다. 
 
또한 영상은 직접 촬영한 결혼식이나 돌잔치 등만 가능하고, 드라마 영상 등은 불가능하다. 또한 1인당 비디오 2개로 갯수 제한이 있다. 테이프 1개당 5000원의 실비 수수료를 받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