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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여성안전협의체 회의 열어...여성친화도시 기반 마련 돌입

강북구청이 여성안전협의최 회의를 열고, 여성친화도시 조성 기반에 나선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구청은 이달 16일 구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5년 제1차 여성안전협의체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여성과 사회적 약자의 안전 증진을 위한 사업 계획이 논의됐다.

앞서 구청은 작년 4월 구청 안전 관련 부서와 강북경찰서,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이 참여하는 민ㆍ관ㆍ경 협력기구로서 협의체를 꾸렸다. 이날 협의체 회의는 안심시설 개선 및 확충, 안심 주거환경 조성 등을 논의했다.

이에 구청은 구는 방범용 CCTV와 비상벨 설치, 노후 보안등의 친환경 LED 교체, 여성안심귀갓길 내 로고젝터 설치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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