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도봉문화재단 제공]](http://www.wflower.info/data/photos/20210521/art_162221597466_6904b7.jpg)
함석헌기념관이 함석헌 선생 탄생 120주년을 기념해 다음달 1일부터 한 달 동안 기념관에서 초대기획전시 ‘선무-평화로 가는 길’을 무료로 진행한다. 탈북 작가 선무(가명)의 작품이다. 선무 작가는 탈북 후 한국에 정착하여 서울, 로스앤젤레스, 베를린, 베이징 등지에서 작품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전시는 ▶일상의 평화 ▶존재 그대로의 인권 ▶자유를 향한 행진이란 주제로 우리 역사의 비극이 현재진행형이며, 자유와 평화가 남과 북 모두에게 절실한 과제임을 조명한다는 취지가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