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공간돋보기] 도봉구 스타트랩

도봉구가 청년 창업 인큐베이팅 공간 ‘스타트랩’의 입주팀을 모집한다. 
 
22일 열람한 공고문에 따르면, 이 공간은 지하철 창동역사 동측 하부에 있다. 공유오피스 4인석 1실, 3인석 1실, 공방 1실 등으로 꾸려져 있다. 이번에는 입주자 3팀, 예비입주자 2팀 등 총 5개팀을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만19~39세 도봉구 청년으로, 예비 또는 1년 이내 초기창업가 중 개성 있는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사람이다. 도봉구 소재 재(휴)학생, 소재 직장인 등 도봉구를 주 생활권으로 하는 사람도 증빙서류를 내면 참여가 가능하다. 
 
 
하지만 신청일 현재 동일 또는 유사 지원사업의 사업기간 내 중복지원 수혜자, 제출서류를 허위로 기재한 자, 미풍양속을 저해할 우려가 있는 등 기타 부적합하다고 판단되는 자 등은 지원이 불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이달 28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이며, 담당자에게 서류를 이메일로 낸 뒤 교육지원과 청년정책팀에 확인전화를 해야 한다. 서류는 입주신청서, 사업계획서, 개인정보 수집 이용제공동의서, 창업팀원 명단 및 신분증 사본 등이다. 
 
계약기간은 공유오피스가 입주일로부터 6개월, 공방이 3개월이며, 공간 이용료, 무인경비, 인터넷이용료는 구청이 지원한다. 다만, 관리비, 전기요금, 창업 자부담비 등은 입주자가 부담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PHOTO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