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폰타나 제공]](http://www.wflower.info/data/photos/20210626/art_16248091420036_ebeb6e.jpg)
식품 브랜드 폰타나가 최근 콜드 수프 제품인 ‘썸머 토마토 수프’를 출시했다. 더운 날씨에 차갑게 먹을 수 있도록 만든 것이 특징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탈리아·스페인·프랑스 등 일부 유럽 국가에선 여름에 제철 채소를 사용한 콜드 수프를 즐겨 먹는다고 한다. 이에 착안해 이탈리아식으로 토마토에 샐러리와 양파, 바질 등을 더한 폰타나 썸머 토마토 수프는 냉장고에 잠시 넣은 뒤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한다. 이 수프에 푸실리 등 쇼트 파스타를 더해 메인 요리로 만들 수도 있다.
이와 함께 ‘프렌치 크루통 갈릭&파슬리’도 나왔다. 구운 식빵에 마늘향과 파슬리 색감을 더해 식감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퍼형 파우치에 담은 제품이다.
이 브랜드에서는 ‘투움바 그릴드 머쉬룸 크림 파스타 소스’도 내놨다. 파스타 전문점 등에서 인기가 있는 투움바 파스타를 집에서도 요리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또 이 제품은 투움바 파스타에 매콤한 맛을 더해 우리나라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했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