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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가전쇼 CES, 코로나19 방역 어떻게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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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세계 최대 가전쇼인 CES가 개막된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전면 온라인으로 진행됐던 작년과는 달리, 올해 전시회는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진행된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CES 주최 측인 미 소비자가전협회(CTA) 발표에 따르면, 이번 CES에는 2200개 이상의 기관이 현장 전시를 진행한다. 최근 2주 동안 143곳의 회사가 대면 전시를 신청했다고 한다. 개리 샤피로 CTA 회장은 “세계 최고 영향력의 기술 행사로서, CES는 제품을 선보이고 아이디어를 논의하기 위해 모이는 것이 궁극적으로 우리 삶을 더 좋게 만들 것이라는 확고한 다짐을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CES는 전시기간 동안 강도 높은 방역 조치에 나선다. 참가자들은 모두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필해야 한다. 백신 예방접종 증명서가 없으면 현장 참가가 아예 불가능하다. 또한 CES 전시장 입장 24시간 전에 코로나19 검사를 해야 한다. 주최 측은 이에 따라 자가 항원 진단 키트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전시 중에도 마스크를 반드시 써야 한다. 이는 미국 네바다주 규정상 대규모 실내 행사에서 마스크가 의무화된 것에 따른다. 만일 참가자가 코로나19 증상을 보일 경우에는 가까운 응급진료소에 방문할 수 있다. 또 CTA 측은 CES 해외 참가자가 자국으로 돌아가기 전 PCR 검사를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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