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생활이 잘풀리는집 브랜드로 에코밤부 키친타월을 출시했다. 대나무 펄프를 활용한 제품이다. 
 
20일 회사 측에 따르면, 이 제품은 100% 대나무 펄프를 사용하고, 99% 항균 안심 포장재와 절취선이 적용돼 있다. 무형광ㆍ무포름알데히드 제품이다. 대나무 소재는 일반 펄프와 비교해 먼지 날림이 적고 부드러우며, 대나무 소재는 일반 목재와 달리 살충제나 화학비료 없이 물과 햇빛만으로도 재배가 가능하다고 한다. 
 
또한 이 제품은 공기 층의 분포가 넓은 데질(DESL) 엠보싱 공법을 적용, 명절 음식 등을 만들 때 사용하기 좋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