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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도 업무 정상화…동작보건소 서비스 순차적 재개 

동작보건소가 코로나19 대응 집중을 위해 작년 2월부터 임시 중단했던 일반 진료 등 보건서비스를 재개한다. 
 
최근 구청 발표에 따르면 보건소 측은 다음달 2일부터 ▶관내 주민과 관내 사업장을 둔 사업주 및 종사자에게 건강진단결과서 발급 ▶어르신 등 취약계층 대상 방문건강관리사업 대면으로 전환 ▶기억키움학교 등 치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동작보건지소, 보건분소도 다시 운영한다. 이들 공간에서는 ‘만성질환 예방관리 서비스’ 등이 재개된다. 
 
또한 보건소는 내과, 한방, 물리치료 등 진료실 운영과 대사증후군 검진과 운동프로그램 등 건강관리센터 운영도 다음달 중 재개한다. 
 
유희남 동작구 보건기획과장은 “건강진단결과서발급 등 보건소 필수 업무 외에도 주민들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하고 효과적인 건강증진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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