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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청, 올해 노인 일자리 100여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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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청이 노인 일자리를 올해부터 확대 운영한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구청 측은 올해 지역 내 학교 49곳, 어린이집 93곳 등에 어르신 1041명을 파견했다. 이는 작년 대비 100여명 늘어난 수치다. 
 
구체적 사업명으로는 학교에서는 ▶급식 준비 및 배식을 돕는 ‘할머니손맛급식도우미’ ▶초등학교 학습준비물 센터 내 물품을 관리하는 ‘할머니문방구’ ▶학교 환경정비와 텃밭 관리를 돕는 ‘실버벨울타리’ ▶스쿨존 교통안전봉사 ‘실버 경찰’ 등이 있다. 어린이집 대상 사업으로는 ▶교사 보조도우미 ‘베이비케어’ ▶‘실버주방도우미’ 등이 진행된다. 
 
이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해 인력난인 교육기관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지역 노인들에게는 사회 활동 참여 기회를 준다. 또한 어린이들이 연륜과 따스함이 있는 어르신들과 함께하면 정서적으로도 긍정적이라는 것이 구청의 분석이다. 
 
구청 관계자는 “노인일자리 사업이 외롭고 무기력했던 노인들에게는 보람과 활력을, 지역사회에는 세대를 잇는 고리가 되고 있다”며 “어르신들의 어린이 돌봄 활동으로 가정을 넘어선 사회적 가족을 만들고 세대를 아우르는 사회통합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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