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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ㆍ성동구, 1일 음악회…구청장 취임식 기념 

성북구와 성동구가 1일 음악회를 각각 연다. 1일 새로 임기를 시작하는 민선 8기 구청장 취임식을 음악회 형식으로 바꿔 구민과 함께 한다는 취지로 풀이된다. 
 
구청 공고에 따르면, 성북구는 다음달 1일 오후 4시부터 구청장 취임식을 겸한 힐링콘서트를 진행한다. 성북구민회관에서 진행하며 다양한 문화공연을 통해 희망찬 출발의 메시지를 전달한다고 구청 측은 밝혔다. 
 
성동구도 같은날 오후 6시부터 성동열린음악회 행사를 진행한다. 가수 바다와 이도진, 팝페라 그룹 엘페라 등 아티스트들이 공연을 펼친다. 또한 지역 내 트윙클 치어리딩클럽의 오프닝 퍼포먼스 ‘성동에 살아요’ 공연도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