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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돋보기] 망우역사문화공원 영원한 기억봉사단 

망우역사문화공원이 다음달 8일까지 ‘영원한 기억봉사단’ 단원을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공원에 안장된 근현대 역사 위인들의 묘역을 정비하고 그들의 뜻을 기리는 봉사단이다. 공원에는 만해 한용운 선생, 도산 안창호 선생을 비롯, 유관순 열사, 방정환 선생 등 대한민국에 기여한 위인들이 안장돼 있다. 
 
이번에 선발하는 인원은 20개 봉사단 내외다. 단체당 10명 이내로, 1인 지원도 가능하다. 지원 자격은 없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신청은 이메일 또는 중랑구청 망우리공원과에 방문해서 가능하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