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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돋보기] 도봉구민 정규직 신규 채용 도봉형 희망장려금

도봉구청이 26일 구청 홈페이지에 변경 공고한 도봉형 희망장려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기업ㆍ소상공인의 고용부담 완화 및 지역일자리 창출을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올해 도봉구민을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한 도봉구 소재 소기업ㆍ소상공인이다. 지원 조건은 도봉구 소재 소상공인과 소기업이 도봉구민을 채용해 3개월을 고용유지하면 채용인원 1인당 최대 300만원(월 50만원, 최대 6개월까지)을 지급하는 것이 골자다. 다만 올해 11월 급여까지만 지원한다. 
 
구민의 기준은 올해 1월 1일 주민등록상 기준으로 판단한다. 또한 근로계약기간의 정함이 없는 정규직으로 직접 고용후 근무해야 하며, 주 30시간 이상 최저임금 이상 인건비를 지급하고 4대 보험에 가입해야 한다. 또한 사업주의 배우자, 직계혈족, 중기부 소상공인 정책자금 융자제외 대상 업종, 비영리단체, 이중ㆍ중복 수급자 등은 지원 제외도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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