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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경찰서, 다음달 28일까지 유원지 등 불시 음주단속 공지 

노원경찰서가 여름 휴가철 음주운전 확산 방지 및 안전한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주ㆍ야간 대대적인 음주 단속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번 일제 음주단속은 다음달 28일까지 진행된다. 관내 유흥가. 유원지 등에서 주ㆍ야간 불시 음주단속을 하는 것이 특징이며, 이륜차 및 개인형이동장치 등 두 바퀴차도 단속대상이다. 경찰은 ‘음주운전은 언제 어디서든 단속된다’는 인식이 확산되도록 음주운전 단속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경찰은 구민들이 가입한 인터넷 카페 등에서 ‘음주운전은 언제 어디서든 단속된다!’는 메시지와 함께 음주운전이 의심되는 차량을 발견할 경우 적극적으로 신고해 달라고 독려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음주운전 교통사고는 피해자(가족) 뿐만 아니라 가해자 당사자에게도 고통스러운 사고일 수 밖에 없다”면서 “음주운전은 언제 어디서든 단속될 수 있다는 인식이 확산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단속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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