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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 행사 12월 5~6일 열려 

강북구청이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해 다음달 5~6일 양일에 걸쳐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 행사’를 진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 행사는 한 해 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한 자원봉사자를 격려하고, 자원봉사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를 높이기 위한 취지다. 5일에는 가수 션이 ‘지금은 선물이다’를 주제로 온라인 특강을 한다. 실시간 중계된다. 
 
6일에는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 시상식이 있다. 자원봉사 유공자 17명, 자원봉사활동 체험수기 공모전 수상자 6명, 3000 시간 이상 자원봉사활동 인증메달 수여자 10명 등 총 33명이다.
 
이순희 구청장은 “봉사자들의 선한 영향력이 지역사회에 널리 전파돼 배려와 인정이 넘치는 강북구가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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