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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춘시장, 우삼겹마라전골 신메뉴 출시 

더본코리아의 중화요리주점 브랜드 리춘시장이 마라 트렌드를 반영한 ‘우삼겹마라전골’ 메뉴를 신규 출시했다. 
 
회사 측은 마라 메뉴가 중국 음식의 인기 카테고리로 떠오르는 것에 따라 이번 메뉴를 개발했다. 리춘시장의 기존 메뉴인 마라탕과 마라샹궈의 인기도 좋은 점도 이번 개발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우삼겹마라전골은 매콤한 마라 소스에 완탕 육수, 고소한 우삼겹 등을 넣었다. 피쉬볼, 푸주, 목이버섯, 분모자, 납작당면 등 마라 메뉴에 빠질 수 없는 재료들이 기본으로 들어 있으며, 채소도 넣었다. 

 

특히 기존의 마라 메뉴와 달리 은은하게 끓여가며 즐기는 전골 형태로 제공되어 안주 메뉴로 좋다. 고추듬뿍유린기나 멘바샥 등을 추가해 먹으면 색다른 맛의 조합을 즐길 수 있다고 회사측은 소개했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리춘시장은 전체 메뉴 중 20%가 마라 메뉴이며, 모두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할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어, 마라 메뉴군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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