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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네스프레소, 최정화 작가와 커피 캡슐 활용 작품 전시전

 
네스프레소가 지난 14일 설치미술작가 최정화 작가와의 협업으로 커피 캡슐의 재활용 여정을 보여주는 ‘새 생, 비타 노바’ 전시를 열었다. 회사 측은 “다양한 예술 작품으로 새롭게 탄생한 커피 캡슐을 통해 자원의 선순환 메시지를 전하고, 지속가능성의 의미를 재조명하고자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전시에서는 강인한 생명력과, 희망, 용기를 표현한 ‘민들레’, 캡슐을 연결해 만들어진 ‘인피니티’, 캡슐을 녹여 만든 알루미늄 괴 그리고 형형색색의 캡슐을 쌓아 완성한 ‘기둥은 기둥이다’ 등 네스프레소 커피 캡슐을 활용한 최정화 작가의 작품들이 전시됐다. 전시는 22일까지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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