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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청년창업마루 성과공유회 22일 열려 

광운대 산학협력단이 위탁 운영하는 강북청년창업마루가 지난 22일 성과공유회를 열었다. 이곳은 올해 4월 개관했으며, 청년센터 376명, 창업센터 250명 등이 이용했다. 
 
성과공유회에서는 서울청년센터 강북오랑과 강북창업지원센터의 9개월간의 활동영상 시청, 강북 오랑센터 성과 보고 및 강북창업지원센터의 성과 보고 등으로 진행됐다. 
 
강북 오랑은 올해 청년 공간 홍보 운영, 청년 지원 정보집적, 종합상담 및 자원 연계 등을 진행했다. 강북창업지원센터는 창업 희망자 지원, 입주ㆍ졸업기업 지원, 창업 네트워크 분야 등의 사업을 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날 “청년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곳곳에 상담창구를 추가로 마련할 예정이며, 수유역 일대 상권조성 프로젝트에도 청년 공간을 할당 할 계획”이라며 “강북구에 빠르게 정착해 나가고 있는 강북청년창업마루와 함께 청년과 창업인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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