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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트리플 조사 결과 1위 해외 여행지 오사카 

인터파크의 개인화 여행 플랫폼 트리플이 조사한 결과 여행자들이 가장 많이 찾은 도시는 일본 오사카로 꼽혔다. 
 
30일 회사 측에 따르면, 회사는 올해 초부터 지난 13일까지 사용자 여행 일정 데이터를 바탕으로 인기 도시 순위, 코로나 후 달라진 스타일 등을 분석해 ‘2022년 여행 트렌드 리포트’ 보고서를 냈다. 
 
오사카는 지난 10월부터 일본이 한국인 등에 대한 무비자 관광 입국을 허용하면서 인기가 높아졌다. 또한 일본의 교토, 고베, 나라 등 주요 인기 도시와도 가깝다는 점 역시 오사카의 매력으로 꼽힌다. 

 

올해 상반기 트리플 여행자들의 최다 방문 도시는 파리였으며, 런던이 2위, 뉴욕 3위 등이었다. 하반기에는 일본과 동남아 도시의 방문이 많아, 일본이 1위(오사카), 3위(도쿄), 5위(후쿠오카) 등을 휩쓸었다. 태국 방콕(2위)과 베트남 다낭(4위)ㆍ나트랑(9위) 등도 랭크됐다. 
 
또한 회사 측은 올해 검색량이 가장 많이 늘어난 도시는 미국의 괌이라고 짚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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