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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가장 많이 찾은 국가 일본>베트남>미국 순 

작년 한 해 한국인이 가장 많이 찾은 여행지는 일본으로 나타났다. 
 
최근 법무부가 집계해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작년 한 해 일본을 찾은 한국인은 109만3260명으로 집계됐다. 베트남이 105만1754명, 미국 71만4630명, 태국 48만4085명 등이다. 내국인 출국자는 2021년(123만명)보다 433% 증가한 658만145명으로 나타났다. 
 
외국인 입국자는 2021년(104만명)보다 225% 늘어난 339만9명으로 나타났다. 한국을 찾은 외국인의 국적별로는 미국인 61만103명, 일본인 30만9460명, 중국인 25만876명, 베트남인 23만9269명 등이다. 
 
작년 12월 기준 국내 체류 외국인은 224만5912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12월 252만4656명에 비해서는 89% 수준이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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