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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바람마당 임시선별진료소 24일 종료 

성북구청 앞 바람마당 임시선별진료소가 오는 24일 오후 9시 운영종료된다. 
 
최근 구청 블로그에 따르면, 구청은 24일부로 바람마당 임시선별진료소 운영을 중단한다. 25일부터는 코로나19 PCR검사는 성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만 가능하다. 
 
보건소에서 PCR검사를 할 수 있는 사람은 60세 이상, PCR검사가 필요하다는 의사소견서가 있는 사람, 밀접접촉자 등 PCR 우선순위 대상자만 가능하다. 그 외 환자는 동네 병원이나 의원에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받아야 한다. 
 
성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는 평일과 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