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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돋보기] 중랑구 1934 청년시대 

중랑구청의 1934 청년시대는 ‘19세~34세 청년을 응원한다’는 의미로, 청년의 다양한 도전을 지지하고 지원하는 내용의 사업이다. 2020년부터 진행돼 왔다. 
 
이 활동은 중랑구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만 19세부터 34세(1989~2004년 출생) 청년 3인 이상으로 구성된 모임 또는 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참여자들이 직접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실행하며 사업의 전반적인 과정을 경험하는 것이 특징이다. 
 
공모 주제는 ▶고립 청년 또는 1인 가구 청년 생활 개선 아이디어 ▶건전한 청년 커뮤니티 및 네트워크 형성 프로젝트 ▶청년의 안전ㆍ복지ㆍ문화 등 관련 프로젝트 등이다. 모집은 다음달 7일까지이며, 서류를 방문 또는 이메일로 내면 된다. 
 
구청은 선발된 팀에는 최대 500만 원의 활동비가 지원한다. 활동기간은 4~11월이며, 12월에는 성과공유회가 있다. 
 
류경기 구청장은 “청년들이 평소 관심 있던 정책과 아이디어를 직접 실현해가며 주체적인 활동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다양한 참여의 장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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