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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소상공인 매니저 확대 운영

도봉구청이 관내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소상공인 매니저 운영 사업’을 확대 실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구청에 따르면, 앞서 구청은 작년 10~12월 창5동에서 시범적으로 소상공인 매니저 사업을 진행했다. 그 결과를 바탕으로 도봉구 관내 전역에서 확대하는 것이다. 
 
구청 소상공인 매니저는 이에 따라 쌍문권역, 방학권역, 창동권역, 도봉권역 등 4개 권역별로 점포를 방문하는 한편, 즉시 해결할 수 있는 민원은 즉시 해결하고 지원사업이 필요한 부문들은 적합성을 검토 후 신청 방법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구청은 또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도봉구 스마트혁신지원단’을 통해 소상공인의 고충을 진단하고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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