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강북구보건소, 구민 대상 일대일 맞춤형 무료 운동 지도

강북구보건소가 구준 중 대사증후근 위험인자를 1가지 이상 보유한 자, 운동경험이 없는 자, 운동 초보자, 6개월 이상 운동을 중단한 자 등을 대상으로 일대일 맞춤형 무료 운동 지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최근 보건소에 따르면, 보건소 측은 1층 건강관리센터 운동교육실에서 이들 구민을 대상으로 무료 교육을 진행한다. 주1회 최대 16회 대면 운동지도 프로그램이다. 보건소는 우선 대상자에 대해 대사증후군 검진, 체성분 검사, 기타 건강검진 등을 진행한다. 이후 담당 지도사가 상담을 진행하며, 검사 결과에 따라 대상자의 상태에 맞는 실천 가능한 운동법을 지도한다. 
 
건강관리가 필요하나 바쁜 일상으로 보건소를 찾아오기 힘들 경우, 비대면으로 운동 지도를 하게 된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