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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푸드, 명동점 오픈…외국인 관광객 잡아라

분식프랜차이즈 스쿨푸드가 26일 명동점을 오픈했다. 
 
최근 회사에 따르면, 이 매장은 국내외 관광객이 몰리는 명동에 입지를 정했다. 을지로입구역과 명동역에서 도보 5분 거리다. 매장은 건물 2~4층 총 3개층을 사용하며, 홀에서 식사를 하거나 배달로 시켜먹을 수도 있다. 2층에 36석, 3층 42석의 좌석이 있다. 회사 측은 외국인 고객을 겨냥해 영어와 중국어, 일본어 메뉴판을 구비한다. 
 
이번 명동점 오픈을 계기로 회사 측은 또 홀 매장 확대를 추진할 전망이다. 이상윤 대표는 “많은 외국인 관광객과 유동 인구수를 자랑하는 명동에 스쿨푸드 신규 매장 오픈과 함께 앞으로는 더욱 적극적인 매장 확대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