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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청, 지역상권 활성화 및 특화거리 지원사업 공모

강북구청이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특화상권을 체계적으로 육성하는 ‘2024년 특화거리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이번 사업 분야는 ▶상인 역량강화 교육, 우수상권 견학 등의 ‘휴먼웨어’ ▶상권 BI 구축, 공동 마케팅 운영 등 ‘소프트웨어’ ▶상권의 특성을 살린 공용부 환경 개선사업 등의 ‘하드웨어’ 등으로 진행한다. 
 
사업은 일정 지역에서 같은 업종 20개 이상 또는 집단화된 40개 이상 점포가 있고 상권 내 번영회, 상인회 등 자치기구가 구성돼 있으면 가능하다. 신청은 다음달 15일까지 방문, 우편, 이메일 등으로 받는다. 
 
이순희 구청장은 “다양한 특화거리를 만들어 많은 시민들이 즐겨 찾는 강북구 명소거리를 조성하겠다”며 “지역상권을 살릴 수 있도록 상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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