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가 입주할 예비 창업자 또는 1인 기업을 22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모집에서는 총 6개사를 선발한다. 입주 기간은 최대 2년이며, 이 기간 동안 춘천시 공지로에 있는 센터에 입주해 사업을 진행할 수 있다. 입주관리비는 월 5만5000원에 불과하다. 센터 측은 개인 사무공간과 회의실ㆍ교육실 등 공용공간을 제공하고, 팩스, 복사기, 프린터, 스캐너 등 사무기기를 무료 제공한다. 또한 노트북과 카메라 대여도 가능하다. 이 외에 센터에서는 창업아이템 사업화 지원, 정부지원 사업 수주 지원 등도 진행한다. 지원시 입주신청서와 사업계획서, 이력서, 개인정보제공 동의서, 건강보험 자격득실 확인서, 사업자등록증(예비 창업자는 주민등록등본), 법인 등기부등본(해당자만) 등을 제출해야 하며, 이달 29일 센터에서 면담 평가가 있다. 면담 평가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비대면 진행될 수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서울시가 내년 3월까지 시내 주차장 등 2772곳에서 지속적으로 공회전 단속을 진행한다. 학교 주변과 터미널 등 차량 밀집 지역과 자동차 공회전 제한지역에서 미세먼지 배출을 줄이기 위함이다. 구체적인 공회전 제한장소는 학교 주변 환경위생정화구역, 주차장, 차고지, 터미널, 고궁 등 2772개곳이다. 특히 서울시는 이번 단속의 경우 전체 공회전 제한장소에서 내년 3월까지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 기간’ 내내 지속적으로 단속을 진행한다. 일회적인 단속만 피하면 된다는 생각은 오산이다. 서울시는 열화상 카메라가 부착된 스마트폰을 활용해 공회전 허용 시간을 측정하고 대기 온도별 공회전 허용 시간을 초과할 경우 과태료 5만원을 부과 처분할 방침이다. 공회전은 0℃ 이하 및 30℃ 초과 시에는 공회전이 허용되고, 0∼5℃에서는 5분, 5∼25℃에서는 2분, 25∼30℃에서는 5분간 허용된다. 또한 서울시는 운행차 배출가스 단속, 매연저감장치(DPF)부착 차량의 탈거 및 훼손, 성능저하 등 운행차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점검도 병행하기로 했다. 이사형 서울시 차량공해저감과장은 “자동차 공회전을 줄이면 매연도 줄고 에너지도 절감되는 만큼 공회전 방지에 시민 여러
서울 노원구청이 노원역 8번 출구 등 관내 주요 지점 13곳에 자동식 자전거 공기주입기를 설치했다. 이 주입기는 태양열 또는 전기로 충전하는 것으로, 던롭, 슈레더, 프레스타 등 자전거 공기주입의 대표적 3가지 방식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 자전거는 물론 휠체어나 유모차 이용자들도 사용이 가능하다. 설치 장소는 노원역, 마들역, 중계역, 하계역, 태릉입구역, 화랑대역, 당고개역 등 지하철역 8곳과 당현천 3곳, 중랑천 1곳, 우이천 1곳 등 주요 하천 진출입부 5곳 등이다. 한편, 노원구청은 전체 구민에 대해 2015년부터 자전거보험을 시행 중이다. 노원구 주민이면 자동으로 가입되며, 전국 어디에서 사고를 당하더라도 진단위로금, 입원비, 변호사 선임비용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고 구청 측은 밝혔다. 또한 14세 이상 구민을 대상으로 무료 자전거 교실도 운영한다. 중랑천 녹천교 자전거 교육장에서 자격증을 보유한 전문 강사가 교통법규부터 자전거 라이딩까지 8회 코스로 교육한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직장인 중 올해 연차 휴가를 모두 소진한 비율이 27.7%에 불과하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잡코리아가 7일 직장인 96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 조사결과 응답 직장인의 27.7%만 연차를 소진했다. 직급별로는 과장이 33.8%가 연차를 소진했지만, 대리는 18.3%만 연차를 다 썼다고 답했다. 연차 소진을 다 하지 못한 이유(복수응답)로는 ▶코로나19사태로 휴가를 쓸 일이 없어서(39.2%) ▶상사/동료 눈치가 보여서(34.3%) ▶일이 너무 많아서(32.3%) 등이 꼽혔다. 직장인들에게 올해 남은 연차휴가를 모두 사용할 수 있을지를 묻자, 응답자의 59.7%가 연차를 다 못 쓸 것이라 답했다. 또 설문에서 재직 중인 회사는 사용하지 못한 연차에 대한 보상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51.7%가 없다고 답했고, 32.1%가 연차 보상금/수당을 지급한다고 답했다. 16.3%는 보상휴가를 지급한다고 했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서울시 교육청이 시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자 증가에 따라 2주 동안 서울 시내 중고교의 전면 원격 수업을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 시내 모든 중고교는 7일부터 18일까지 전 학년 원격수업을 하게 된다. 교육청은 중고교생들이 원격 수업 기간 동안 불필요한 외출을 자제하고 집에 머무르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하지만 예외적으로 특성화고ㆍ후기 일반고 고입전형과 2학기 학기말고사 시행 등에 필요한 기간 동안 일부 해당 학년에 대해서만 학교장 재량으로 등교할 수 있도록 했다. 초등학교는 오래 지속된 코로나19로 인한 가정 내 돌봄 공백을 감안, 방역에 최선을 다하면서 현재의 학사 운영을 유지하기로 했다. 유치원은 돌봄 비율이 높고 하원 후 개인 활동을 하는 경우가 다른 학교에 비해 낮은 점을 감안해, 현재의 2단계 밀집도 3분의1 원칙, 최대 3분의2 내에서 운영하도록 했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서울 중랑구청 산하 방정환교육지원센터가 수능이 끝난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1학년도 정시 지원 전략 설명회를 9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구청 측은 오는 9일 오후 6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정시 전략 설명회를 연다. 설명회는 수능 가채첨 결과 분석을 통한 21학년도 대학입시 최신정보 및 주요대학 예상 합격선 분석, 성적대별 정시지원 전략 등을 다룬다. 강사로는 서울교육청 대학진학 지도지원단 소속인 윤상형 영동고 교사가 나선다. 강의는 중랑구청 유튜브 계정을 통해 방송된다. 신청은 4일부터 방정환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구청 측은 신청자 중 선착순 200명에게 설명회 자료 및 배치표를 제공한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서울 노원구청이 추운 겨울철을 맞아 내년 3월 15일까지 ‘어르신 한파 쉼터’를 운영한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구청 측은 독거노인 등 한파에 취약한 구민 계층을 위해 경로당 74곳과 주민센터 19곳 등 93곳의 한파 쉼터를 운영하기로 했다. 동주민센터는 평일 아침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쉼터를 운영한다. 경로당은 평일 오후 1~5시 운영을 하기로 했지만,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운영이 중지된 상황이다. 코로나19 운영 중단이 해제되면 경로당도 개방에 들어간다. 구청 측은 또 이와 함께 올해 12월 15일부터 내년 2월 28일 기간 중 한파특보가 발령할 경우 저녁 7시부터 다음날 9시까지 노블레스호텔의 객실 30개를 안전 숙소를 ‘야간 한파 쉼터’로 운영한다. 이 야간 한파 쉼터 이용 대상은 관할 동장의 추천을 받은 고령자 및 독거노인이다. 신청은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이와 별도로 구청 측은 저소득 취약계층과 독거노인 등 1002명에 대해 전기매트 941개, 난방텐트 182개를 지원하기로 헀다. 또 구청 측은 이들 쉼터에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쉼터 수용인원을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제한하는 한편, 마스크 착용 여부와 발열체크, 이용자
서울 동대문구청이 청년 구직자들을 위해 이미지 메이킹과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 행사를 진행한다. 날짜는 이달 3일 및 8일 오후 2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다. 구청 측은 이날 청사 지하2층 사내아카데미에서 이와 같이 행사를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시간대별로 모집된다. 제공 서비스는 헤어 및 메이크업 수정, 정장 대여, 사진 인화, 사진 이미지파일 등이다. 또한 사진 촬영 후 수정 작업을 해 현장에서 사진 출력물을 제공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지원 대상은 39세 이하 동대문구 청년이다. 신청은 구청 공지사항에 있는 링크를 통해 하면 된다. 신청은 7일까지 받는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서울시청과 각 구청들이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모집 공고를 내놓고 있다. 30일 도봉구에 따르면, 도봉구청은 다음달 4~11일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접수를 받는다. 이번에 모집하는 인원은 50명으로, 일반선발 40명, 우선선발 10명 등이다. 근무기간은 내년 1월 8일부터 2월 5일까지로 실제 근무일은 21일이다. 근무 조건은 주5일 하루 5시간씩 근무하며, 발열체크 등 코로나19 방역관리 지원업무에 배치될 수 있다. 보수는 하루 5만2950원이다. 자격은 12월 4일 기준 도봉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국내 소재 전문대 또는 4년제 대학 재학 또는 휴학생이다. 다만, 최근 2회 도봉구 대학생 아르바이트 참여자(2020 겨울방학, 2020 여름방학), 대학원생, 방통대ㆍ사이버대 재학생은 제외다. 근무 장소는 구청과 동주민센터, 보건소, 시설관리공단, 복지시설 등이다. 도봉구는 다음달 17일 아르바이트 참여자를 추첨한다. 서울시청에서도 내년 1월 4일부터 29일까지 4주 동안 일할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모집한다. 11월 25일 기준 서울시 주민등록이 돼 있는 대학 재학생 및 휴학생 또는 서울 소재 대학교 재학생 및 휴학생이 대상이다. 원격대학, 사내대학,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다음달 2일 제8회 대전스타트업 패밀리데이를 온라인을 진행한다. 2일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대전창업허브 온라인 라이브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2021 신축년 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대전 스타트업’을 주제로 행사가 꾸려진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언택트 이코노미와 글로벌 ICT 트렌드’를 주제로 윤정호 유노파트너스 대표가 특강에 나선다. 또한 행사에서는 참가자들이 주제별 그룹 토의와 성과 공유 등을 진행한다. 또한 주최 측은 우수 그룹과 발표자를 대상으로 사은품을 증정한다. 창업과 투자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신청은 센터 측이 개설한 신청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경기도가 도민 및 인권단체 관계자 등과 함께 ‘포스트 코로나 시대, 도민이 존중받는 인권경기’를 주제로 2020 경기도 인권포럼을 다음달 2일 연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포럼은 이재명 경기도지사, 최영애 국가인권위원장, 홍세화 경기도 인권위원장의 축사에 이어 이성훈 경희대 미래문명원 특임교수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 변화하는 국제사회의 인권 동향’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한다. 오전 세션은 ‘코로나19와 경기도 인권 진단’으로 꾸려진다. ▶코로나19와 인권을 위한 사회적 가이드 라인(서채완 민변 변호사) ▶코로나19와 재난기본소득(강남훈 한신대 교수) 등의 주제 발표가 있다. 오후 세션에서는 ‘코로나19 위기 속, 사회복지와 인권’을 주제로 ▶코로나19 위기 속 인권 사각지대(김수정 국제사이버대 교수) ▶코로나19 위기 속, 사회복지관의 현안과 과제(석희정 경기복지재단 연구위원) 발표가 있다. 발표 후에는 한동우 강남대 사회복지대학원 교수 등과 함께 토론이 이어진다. 포럼은 유튜브에서 ‘2020 경기도 인권포럼’을 찾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재강 경기도 평화부지사는 “이번 경기도 인권포럼이 도민존중을 가장 우선시하는 경기도가 되기 위한 도민과의 소
서울환경운동연합이 30일까지 플라스틱 쓰레기 배출량을 줄이는 온라인 시민 참여 캠페인 ‘플라스틱 일기’에 참여할 사람을 모집한다. 이 프로젝트는 다음달 한 달 동안 참여자들이 매일 자신이 만든 플라스틱 쓰레기를 사진으로 찍은 뒤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게시하는 내용이다. 플라스틱 쓰레기 줄이기는 중요한 사회적 화두다. 코로나19 이후 배달 서비스 등이 늘어나면서 플라스틱 쓰레기 배출량도 함께 늘었다. 게다가 수도권의 경우 2025년까지만 인천시 소재 매립지 사용이 가능하다. 인천시는 앞서 수도권 매립지 사용을 2025년에 종료하겠다고 선언했다. 이를 위해 서울환경연합은 플라스틱 쓰레기 줄이기에 시민 동참을 이끌고,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온라인 실천 프로그램을 론칭한 것이다. 이 프로젝트는 인스타그램이나 트위터를 사용하는 사람만 가능하다. 신청은 연합 측이 개설한 ‘프레셔스 플라스틱 서울’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종로문화재단과 삼봉서랑이 미디어 분야에 관심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슬기로운 디지털 미디어 생활’ 교육을 무료로 진행한다. 재단 측은 “가짜뉴스가 넘치는 탈진실 시대에 갖춰야 할 핵심역량! 이제는 모두가 알아야 할 올바른 디지털 미디어 정보 이용법을 알려준다”며 기획 의도를 전했다. 강사로는 MBC 대중문화전문기자 출신인 김재용 선생이 나선다. 강의는 기자의 직업 윤리, 미디어의 올바른 의미와 역할, 가짜뉴스 유형 파악 및 대응법, 팩트체크를 통한 올바른 미디어 비평, 1인 미디어 방송의 시대,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 뉴스의 추세 등을 다룬다. 이번 강의는 다음달 7일부터 23일까지 총 8회로 화상회의 플랫폼 줌을 통해 진행한다. 신청자를 대상으로 회차별 접속 링크를 문자로 발송한다. 신청은 이달 30일부터 종로문화재단 홈페이지나 전화로 가능하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성북구 일자리카페가 다음달 1일, 8일, 11일, 14일 등 4회에 걸쳐 일자리 특강을 진행한다. 이 중 1일, 8일, 11일 특강은 온라인으로 한다. 구청에 따르면, 이번달 취업 프로그램은 취업을 위한 구직계획서 준비하기, 디자인/영상편집 현직자 멘토링, 기자처럼 쓰고 아나운서처럼 말하기, 외국계기업 영문이력서 작성하기 등의 주제를 다룬다. 1일 오후 1~3시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구직계획서 교육은 이종미 마음라이프연구소장이 맡는다. 취업컨설턴트 겸 리더십 강사다. 8일 오후 3~5시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디자인/영상편집 멘토링은 이용걸 강사가 맡는다. 워너브라더스의 영화 닌자거북이, 배트맨 등에서 3D 배경디자인을 맡았으며, CBS MBC 등에서 CG 외주제작을 맡았던 전문가다. 11일 오후 1~3시 온라인 프로그램은 TBN교통방송 프리랜서 아나운서 출신인 잡큐레이터 민세희 강사가 맡는다. 14일 강의는 외국계기업 영문이력서 작성으로 이미래 커리어조이 대표가 연사로 나선다. 교육 신청은 서울시일자리포털 또는 마이온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되며, 교육비용은 성북구청이 지원해 무료다. 미취업 청년 누구나 수강신청할 수 있다. 현재 14일 강의는 오프라인으로 진행
올해 수능을 치는 수험생 두 명 중 한 명은 수능이 끝난 뒤 아르바이트를 하고 싶다는 의향을 밝혔다는 설문조사가 나왔다. 알바몬이 올해 수능을 치는 수험생 125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 조사 결과, 수험생들이 수능이 끝나면 가장 하고 싶은 일(복수응답)로 꼽은 것은 아르바이트(52.1%), 여행(37.9%), 운전면허 취득(26.4%), 염색 등 스타일 변신(18.3%), 다이어트(18%) 순이었다. 그 외에 휴식도 8.9%, 연애 8%, 대학교 탐방 1.8% 등이었다. 아르바이트를 하고 싶다고 의향을 밝힌 응답자들이 선택한 원하는 직종(복수응답)으로는 카페 등 외식음료(59.6%), 놀이공원 등 문화여가생활(43.8%), 매장관리 등 서비스직(37.7%) 등이 많았다. 생산건설노무 분야는 5%, 문서작성 등 사무직은 6%로 적었다. 아르바이트를 하려는 이유(복수응답)로는 내 돈으로 용돈을 벌어보겠다는 답이 83.6%로 압도적으로 높게 나왔다. 대학 등록금을 벌어보겠다는 응답도 26.6%를 기록했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