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청이 8월 19일 오후 2시 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에서 ‘찾아가는 현장 세무상담실’을 연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서울시 마을세무사의 재능기부로 진행되며,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양도소득세, 상속·증여세 등 실생활과 밀접한 세금 문제에 대해 1:1 맞춤형 무료 상담을 제공하는 내용이다.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예약은 중랑구청 재산취득세과에서 받는다. 상담은 오후 2시부터 1인당 20분 내외로 이루어지며, 상담시간은 예약을 할 때 정해진다.
앞서 구청은 올해 4~6월 총 3회 세무상담회를 진행했다. 올 하반기에도 8월 외에 9월 9일, 11월 11일 등에도 진행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