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오피아, 중국에 이어 세네갈 농업 관계자들이 강북구 스마트팜 센터를 견학했다.
최근 강북구청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세네갈 농업 부처 관계자 15명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 연수 차원으로 센터를 방문했다. 이들은 정보통신 기반 재배기술을 둘러본 뒤 재배 작물을 활용한 모히토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이들 관계자들은 농업 생산성 향상과 농가 소득 증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스마트 농업 장비와 ICT 기술 적용 사례, 교육 프로그램 운영 방식 등을 살펴봤다고 한다.
앞서 지난 6월에는 에티오피아 농업부 공무원 8명, 7월에는 중국 퉁촨시 위원회 및 기업인 등 11명이 센터를 방문한바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