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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2025 강북 백맥축제’ 5~6일 열린다

강북구청이 5~6일 양일간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백년시장과 우이천변(쌍한교~우이교) 일대에서 ‘2025 강북 백맥축제’를 연다.

이 축제는 ‘백 가지 먹거리’와 ‘다양한 수제맥주’를 한자리에서 즐기며 지역 상권과 우이천 수변 공간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기획된 행사다. 첫 축제인 2023년 4만3000명이 방문하고, 작년에는 5만8000명이 찾았다. 작년에 매출 3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제3회 축제는 이러한 상승세를 이어받아 “황금객잔: 걱정을 Beer, 입맛을 채워!!”라는 슬로건 아래, 참여 규모와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했다고 한다.

축제 기간 동안 우이천 수변 메인무대에서는 인기 아티스트들의 공연이 이어진다. 유리상자 박승화, 써니힐 이은주 등 인기 가수가 공연하며, 클럽 음악과 DJ 공연이 어우러진다.

이순희 구청장은 “백맥축제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수제맥주 브루어리가 함께 어우러져 강북의 매력을 알리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축제”라고 소개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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