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청이 대한민국 대표 카피라이터이자 작가인 정철 선생을 초청, ‘발상의 전환법’ 인문학 강연을 개최한다. 창의적인 사고와 새로운 시각을 나누기 위한 자리다.
이 강연은 10월 21일 구청 상황실에서 2시간 진행된다. 누구나 무료 참여가 가능하다. 정 작가는 「내 머리 사용법」, 「카피책」, 「인생을 건너는 한 문장」, 「사람의 생각법」 등 다수의 베스트셀러 저서를 집필한 전문가다. “사람이 먼저다”, “코로나는 코리아를 이길 수 없습니다” 등 카피를 만들어 냈다.
이번 강연에서 정 작가는 카피라이터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거꾸로 생각하는 힘, 새로운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법’을 주제로, 생생한 사례와 함께 좋은 글을 쓰기 위한 발상의 전환법을 전한다.
참여 신청은 강북구 노동자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