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과 울릉군의 합작법인인 울릉샘물이 이번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휘오 울림워터’ 9만6000병을 지원한다. 회사는 최근 APEC 공식 협찬사가 됐다.
회사에 따르면, 회사 측은 경주 국제미디어센터(IMC) 맞은 편에 설치되는 ‘K-푸드 스테이션’에서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이에 21개 참가국 정ㆍ재계 인사와 미디어 관계자들에게 울림워터만의 차별적 고객가치를 집중 소개한다는 계획이다.
울림워터는 출시 이후 지금까지는 백화점 VIP 라운지, 5성급 호텔 등 프리미엄 공간을 중심으로 유통됐다고 한다. LG생활건강은 경상북도에서 열리는 APEC에 경상북도 울릉군에서 취수한 울림워터를 제공하는 것만으로도 개최지의 상징성을 부각하고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세계적으로 알릴 수 있는 최적의 기회라며, 회의장을 찾은 글로벌 VIP들에게 프리미엄 K-워터의 남다른 풍미와 진수를 선보이겠다는 입장이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