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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서울에 스타필드 애비뉴 오픈

종로의 대표 복합건물 상가인 그랑서울에 28일 ‘스타필드 애비뉴’ 1호점이 오픈한다.

이 상권은 신세계프라퍼티가 스타필드 등의 역량을 바탕으로 도심 복합상권에 식음료 등의 매장을 운영하는 내용이다. ‘스타필드 애비뉴’는 애비뉴(길)이라는 상징적 키워드에 스타필드의 가치를 더해 다양한 브랜드와 사람, 경험이 교차하는 복합공간이라는 의미다.

신세계 측은 그랑서울 지하 1층부터 4층까지 약 1900평 규모의 공간에 총 42개 브랜드가 입점하며, 약 90%가 F&B 브랜드로 구성돼 도심 속 ‘다이닝 데스티네이션’으로 꾸려진다고 했다. 또 4층에서는 고감도 프리미엄 다이닝이 있어, 미쉐린 2스타 레스토랑 ‘주옥’ 출신 이종욱 셰프의 스테이크 하우스 ‘마치’가 100평이 넘는 대형 규모로 론칭해, 티본, 포터하우스 등을 선보인다. 이 외에도 일식 가이세키 전문점 ‘이모와슌’, 고급 퓨전 한식 ‘암소서울’ 등이 있다.

2층은 소셜라이징 공간으로 일식 대가 신현도 셰프가 새롭게 선보이는 이자카야 ‘히카리모노’가 있다. ‘크루아타이 커진’은 정통 태국 레스토랑으로, 방콕 두짓타니 호텔 출신 셰프와 콜라보하여 개발한 게살 푸팟퐁커리, 랭쌥, 농어튀김 등을 선보인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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