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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 은평구청장, 중학생 기자단과 인터뷰

김미경 은평구청장이 지역 중학생 저널리스트 꿈나무들과 특별한 인터뷰를 가졌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김 구청장은 20일 지역 언론동아리 ‘토끼풀’ 소속 중학생 기자단이 김미경 은평구청장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했다. 중학생의 시선으로 지역 현안을 바라보고 구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학생들이 직접 준비한 질문이 오갔다.

 

인터뷰에서는 ▲기후변화 대응 ▲청소년 교통비 지원 ▲학교 신설 및 과밀학급 해소 ▲청소년 복지정책 등 청소년 생활과 밀접한 주제를 중심으로 약 한 시간 동안 내용이 오갔다고 한다.

‘토끼풀’ 기자단은 은평구 지역 중학교에 재학 중인 32명의 청소년이 모여 활동하는 언론동아리라고 한다. 기자가 꿈인 문성호 연신중 3학년생(편집장)을 비롯한 학생들이 매달 1회 종이신문을 발간하고 있다. 어른들의 도움 없이 학생 스스로 후원금을 모아 종이 신문을 제작하는 등 전 과정에 자율적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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